중국 투자 타이완 상인의 구정 귀향을 돕기 위한 전세기 운항 문제를 토론하는 양안간의 제2단계 협상이 15일 오후 마카오에서 거행되었는데, 쌍방 대표는 두 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내에 공동인식을 도출, 구정 전세기는 오는 29일부터 2월20일 사이에 운항하고, 전세기 착륙지점은 타이완의 경우 台北(타이베이)와 高雄(까오 슝), 중국은 北京(베이징), 上海(상하이), 廣州(광 조우) 등 5개 지점으로 확정했으며, 양안의 각 6개 항공사가 왕복 24차례 즉 모두 48차례의 비행기편을 운항키로 합의했습니다.
원래 중국 측은 구정 전세기 이용 대상에 타이완동포증을 가진 사람이면 모두 탑승하기를 주장했으나, 협상 결과 중국 투자 타이완상인과 그 가족들로 국한했고, 전세기는 홍콩 비행 정보구역을 통과하지만, 중간에 일시착륙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날 회의는 오후 2시 20분 마카오에서 타이완 측 단장인 민항국장 張國政(장 궈 쩡)과 중국 측 단장인 중국민용항공협회, 해협양안운수교류위원회 부이사장 浦照洲(푸 자오 조우)를 포함한 8명의 양측 대표가 참여, 오후 3시50분 경이 이러한 합의를 이끌어 내었는데, 쌍방은 각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자세한 세부사항을 대외에 설명하게 됩니댜.
이번 회담은 1999년 양안이 협상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양측 관원이 직접 참여한 협상으로, 비록 해협교류기금회나 대륙위원회의 관원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후 중국과의 접촉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05/01/15,Radio Taiwan International) Last Update: January 15, 2005